사별위로1 사별의 상처는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은 남자와 여자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남자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는 부정 감정을 차단하고, 재미와 즐거움이나 자신의 일에 몰입함으로써 부정 감정(상처)을 기억하지 말고 잊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심리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여자는 상처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알고, 이해하여 그것에 대해 위로를 받고, 공감을 받아야 상처를 서서히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가족과 영원히 이별하게 되는 사별의 상처는 조금 다릅니다. 사별상처 극복의 시작단계는 프로이트 때부터'애도 작업'을 통해 사별한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추억하면서 슬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그.. 2023. 5. 19. 이전 1 다음